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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정리 2018.05.22
이번달은 쉬는날이 정말 많네요. 오늘도 애기랑 뭐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티비를 한편보고 오후에 키즈카페나 블럭방 같은데 가서 놀기로 했는데 비소식이 있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집에만 있자니 너무 갑갑할 것 같고.. 역시 키즈카페가 최고겠죠. 아빠는 매일매일 출근을 하기 때문에 독박 육아 정말 지치고 힘드네요. 우리 엄마도 저 키울때 이렇게 생각을 했겠죠.
09시 기상
10시 티비 시청(1시간)
11시~12시 찰흙 놀이
12시~1시 식사준비 식사
1~2시 책읽기
2~4시 나갈준비
4~7시 키즈카페 혹은 블럭방
8시~ 아빠 퇴근 후 아빠랑 놀기
8시까지만 잘 버티면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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