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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큰맘 먹고 헬스장을 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헬스 이용권만 끊으려고 했다가 그냥 1:1피티까지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너 배정받고 첫날 ot를 하였는데 너무 빡세더라고요.
그 뒤로 자전거 40분 정도 시키고 끝났습니다.
그 다음날은 트레이너 없이 혼자 하는거라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자전거나 탔습니다. 무려 1시간!!
어제와 다르게 또 힘들더라고요. 다리도 아프고 온몸이 다 근육통에 시달렸습니다.
원래 이렇게 아픈건가 싶기도 하고 다음주에는 또 어떻게 가야 되나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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